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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역유전학 기술 접목…백신주 순환 차단 ‘높은 안전성’ 대조군 대비 일당증체량 월등…국산 우수성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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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791회 작성일 22-03-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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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첫 PRRS 생백신이 나왔다. 

 바이오포아(대표 조선희)는 최근 국내 분리 북미형 백신주를 탑재한 PRRS 생백신 ‘포아백 PRRS 생백신’을 출시했다.

  국내산 PRRS 생백신은 이번 ‘포아백 PRRS 생백신’이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 PRRS 생백신 시장에서는 외국산 제품끼리 치열하게 주도권 경쟁을 벌여왔다.


이번에 선보인 ‘포아백 PRRS 생백신’은 국내 분리주이면서도 북미형 백신주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압도적 면역반응과 확실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갖는다. 실험결과 백신접종군은 대조군 대비 바이러스 체내증식을 99% 이상 억제했다.

  특히 ‘포아백 PRRS 생백신’은 국내 처음으로 역유전학 SAVE((Synthetic Attenuated Virus Engineering) 기술을 접목, 백신주 농장순환을 원천 차단하는 등,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실제 백신접종 돼지와 SPF 돼지를 밀폐된 공간에 한달간 함께 사육해도 바이러스 전파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포아백 PRRS 생백신’ 효능과 안전성은 생산성 개선 효과를 이끌어냈다.

  ‘포아백 PRRS 생백신’을 접종한 자돈의 경우 대조군 대비 일당증체량이 월등히 높았다. 아울러 안정된 생산성을 가져왔다.


바이오포아는 PRRS백신 외에도 돼지 써코, 마이코플라즈마, 가금 ND, IB(QX), IBD 등,

 축산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질병에 대한 동물용백신을 매해 1~2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조선희 대표는 “바이오포아는 20년 가까이 질병과 백신을 연구해 왔다. 이미 기술력만큼은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포아백 PRRS 생백신’이 외국산 PRRS백신 틈바구니 속에서도 충분히 최고 제품으로 올라설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그렇다고 기술만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기술, 서비스, 제품 등 해결책 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관련링크 :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4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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